아바타와 터미네이터 감독, 스태빌리티 AI 이사회 합류

전문: https://www.tomshardware.com/tech-industry/artificial-intelligence/...

원저자: Anton Shilov | 작성일: 2024-09-25 16:57
사이트 내 게시일: 2024-09-25 17:21
아바타와 터미네이터와 같은 영화로 잘 알려진 저명한 감독 제임스 카메론이 스태빌리티 AI의 이사회에 합류했습니다. 카메론은 영화 제작에서 시각 효과와 첨단 기술을 혁신적으로 활용한 것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그는 과거 AI에 대한 비판적인 입장을 취했으나, 현재는 생성적 AI가 시각 매체를 변화시킬 잠재력을 보고 있습니다. 그는 생성적 AI와 CGI(컴퓨터 생성 이미지) 이미지 제작의 융합이 스토리텔링의 다음 물결을 나타내며, 스태빌리티 AI가 이를 선도할 위치에 있다고 밝혔습니다.

스태빌리티 AI는 2022년에 출시된 텍스트-투-이미지 생성 AI 모델인 스테이블 디퓨전(Stable Diffusion)으로 유명하며, 이 모델은 1억 5천만 회 이상의 다운로드를 기록했습니다. 이 모델은 세밀한 이미지를 생성할 수 있는 능력으로 주목받으며, 최소 4GB의 VRAM을 가진 GPU를 갖춘 소비자용 하드웨어에서도 작동할 수 있어 DALL-E와 미드저니와 같은 경쟁자들과 차별화됩니다. 회사의 오픈 모델은 광범위하게 채택되어 개인 창작자부터 대기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사용자들이 고급 AI 도구를 이용할 수 있게 하고 있습니다.

스태빌리티 AI의 CEO인 프렘 아카라주(Prem Akkaraju)는 카메론의 참여가 스태빌리티 AI와 AI 산업 전체에 있어 중대한 의미를 가진다고 강조했습니다. 카메론은 역사적으로 그의 영화들을 통해 AI의 위험성에 대해 경고해왔으나, 현재는 인류에 즉각적인 위협을 주지 않는다고 믿는 생성적 AI를 지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생성적 AI가 인간이 만든 콘텐츠를 학습함에 따라 콘텐츠 제작자들 사이에서는 일자리 안전에 대한 우려가 여전히 존재합니다. 카메론의 이사회에서의 입장은 생성적 AI의 미래 발전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예술성과 기술의 융합을 통해 시각 매체의 다음 경계를 형성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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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AI
태그: technology (1066) Generative AI (89) Artificial Intelligence (26) Stable Diffusion (7) Filmmaking (2) James Cameron (1) Stability AI (1) visual media (1) CGI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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