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소프트는 어쌔신 크리드: 섀도우의 출시를 2025년 2월 14일로 공식 연기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스타워즈: 아울로즈의 성과로 인한 실망스러운 재무 결과에 따른 조치로, 게임의 품질을 향상시키고 향후 유사한 문제를 피하기 위한 것입니다.
어쌔신 크리드: 섀도우는 시즌 패스 모델을 사용하지 않고, 모든 플레이어가 동시에 출시될 예정입니다. 사전 주문을 한 고객은 첫 번째 확장팩을 무료로 제공받게 됩니다. 이는 이전의 비싼 에디션에 조기 접근이 허용되던 관행에서 벗어난 것입니다.
또한, 어쌔신 크리드: 섀도우는 출시 첫날부터 스팀에서 이용 가능하며, 이는 유비소프트가 유비소프트 커넥트와 에픽 게임즈 스토어에 집중하던 시기를 지나 스팀 플랫폼으로 돌아온 것을 의미합니다. 스타워즈: 아울로즈는 11월 21일 스팀에서 출시되는 첫 번째 게임이 될 예정이며, 유비소프트 매시브는 플레이어 경험을 향상시키기 위한 업데이트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유비소프트 CEO인 이브 기예모는 회사의 플레이어 중심 접근 방식에 대한 의지를 강조하며 최근의 도전에 대한 더 큰 효율성이 필요하다고 인정했습니다. 그는 유비소프트가 특정한 의제를 강요하지 않고 폭넓은 대중을 위한 게임을 만드는 데 집중하고 있음을 재확인했습니다.
어쌔신 크리드: 섀도우의 출시 일정은 문명 7, 킹덤 컴: 딜리버런스 2와 같은 타이틀이 포함된 혼잡한 2월 게임 일정과 겹치게 되어, 해당 기간 동안의 게임 출시 경쟁이 치열할 것임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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