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의 차세대 아크 배틀메이지 "G21" GPU가 Geekbench에서 벤치마크 테스트를 거쳐 아크 A770과 유사한 성능 지표를 보여주었습니다. 이 GPU는 20개의 Xe2 코어, 12GB의 메모리, 2850MHz의 클럭 속도를 갖추고 있으며, 이는 기존 소비자용 디스플레이 그래픽 카드보다 현저히 높은 수치입니다.
벤치마크에서 "8086:E20B"로 식별된 아크 배틀메이지 GPU는 최근 Lunar Lake 시스템 온 칩(SOC)에서 데뷔한 인텔의 Xe2 그래픽 아키텍처의 일환입니다. G21 구성은 160개의 컴퓨트 유닛이 이중 배열로 조직되어 있어 성능 능력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인텔 코어 i5-13600K CPU와 32GB DDR5-4800 메모리로 진행된 OpenCL 테스트에서 G21은 97,943점을 기록하여 아크 A770 및 지포스 RTX 4060과 경쟁할 수 있는 위치에 올랐습니다. 참고로 아크 A770은 106,419점을 기록했으며, RX 7700 XT는 126,887점으로 선두를 차지했습니다.
중급 솔루션임에도 불구하고 G21이 보여준 성능은 고무적이며, 출시가 다가오면서 추가 최적화와 드라이버 지원이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되어 그 능력이 더욱 향상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 기사는 배틀메이지 라인업의 고급 SKU가 더 나은 성능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제안하며, 이는 인텔의 GPU 제품군에서 주목할 만한 발전으로 평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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