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소프트가 9월 26일부터 29일까지 예정된 도쿄 게임 쇼 참가를 취소하고, '어쌔신 크리드: 섀도우즈'의 언론 시연도 중단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 결정은 IGN 차이나에서 공개된 게임 개발 일지 이후 내려졌으며, 이 게임의 일본 역사와 문화 표현에 대한 다양한 유출과 논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언론 시연은 다음 주에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취소로 인해 게임의 향후 일정에 대한 추측이 일고 있으며, 지연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유비소프트는 행사에서의 철수를 '여러 가지 사정'으로 설명했으며, 이는 회사의 지속적인 재정적 어려움 속에서 추가적인 비판을 초래했습니다. 주가는 크게 하락했으며, 주주들은 구조조정과 리더십 변화 요구를 하고 있습니다.
생중계가 취소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유비소프트는 게임과 관련된 경품 행사 캠페인은 계속 진행될 것이라고 확인했습니다. '어쌔신 크리드: 섀도우즈'를 둘러싼 상황은 여전히 불확실하며, 시연 이벤트 가능성도 남아 있지만, 주요 게임 전시회에서의 부재는 게임 출시 일정에 대한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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