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코드(Concord) 스태프, 게임을 “플레이스테이션의 미래”라고 언급

전문: https://wccftech.com/concord-staff-says-game-was-referred-to-as-the...

원저자: Amy Eastland | 작성일: 2024-09-20 18:03
사이트 내 게시일: 2024-09-20 18:23
파이어워크 스튜디오(Firewalk Studios)에서 개발하고 소니가 대대적으로 홍보한 게임 콘코드(Concord)는 결국 실패로 간주되어 출시 2주 만에 서비스가 중단되고 환불 조치가 이루어졌다. 경쟁이 치열한 무료 플레이 영웅 슈터 시장에서 프리미엄 타이틀로 기획되었으나, 메타크리틱 사용자 점수는 1.8이라는 참담한 결과를 기록했다. 내부 논의에서는 게임이 과대 광고되었으며, 직원들은 이를 '플레이스테이션의 미래'라고 언급했는데, 이는 현재 플랫폼의 전망이 하락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개발 문화는 '독성 긍정성(toxic positivity)'으로 특징지어져 부정적인 피드백이 억압되었다.

게임 개발 비용은 약 4억 달러에 달하며, 2023년 말 알파 상태에 도달하기 전 최소 2억 달러가 소요되었다. 소니는 2020년 또는 2021년부터 파이어워크 스튜디오(Firewalk Studios)와 협력해왔으나, 게임이 공개 시연될 당시에는 여전히 '웃음거리(laughable state)'에 있었다. 출시 이후 소니는 환불 조치 전 약 100만 달러의 총 수익을 올렸으며, 이는 게임 역사상 가장 큰 재정적 손실 중 하나로 기록되었다. 반면, '더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2(The Last of Us Part 2)'와 '스파이더맨(Spider-Man)'과 같은 성공적인 타이틀들은 더 낮은 개발 비용으로 훨씬 더 큰 성공을 거두었다. 콘코드는 소니의 플래그십 프로젝트로 여겨졌으며, '스타워즈(Star Wars)'와 유사한 대규모 프로젝트로 비유되었고, 헤르멘 훌스트(Hermen Hulst)의 개인 프로젝트로 간주되었다.

* 이 글은 wccftech.com의 기사를 요약한 것입니다. 전체 기사의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카테고리: Gaming
태그: Sony (145) PlayStation (60) Concord (8) Firewalk Studios (6) gaming failure (1)

댓글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로그인을 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