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프 그럽은 다가오는 State of Play 이벤트에서 팬들을 흥미롭게 하지 않을 리마스터가 발표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이 리마스터는 호라이즌 제로 던(Horizon Zero Dawn)을 위한 것으로 추측되며, ESRB(엔터테인먼트 소프트웨어 등급 위원회)에서 PC와 PlayStation 5 모두에 대해 등급을 부여받았습니다. 이 리마스터는 시각적 품질을 향상시키고 접근성 옵션을 추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지만, 이러한 개선을 위해 게임이 반드시 리마스터가 필요하다는 의견은 제기되지 않았습니다.
그럽의 발언은 소니가 더 인기 있는 프랜차이즈를 리부트하거나 포팅하기보다는 시각적 매력을 개선하기 위해 타이틀을 리마스터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는 더 넓은 경향을 암시합니다. 이 리마스터 트렌드에 포함될 수 있는 다른 타이틀에 대한 추측이 이어지며, 갓 오브 워(God of War)와 라스트 오브 어스(The Last of Us)와 같은 게임들이 농담 섞인 언급으로 등장했습니다. 그러나 많은 PlayStation 4 또는 PlayStation 5 타이틀을 리마스터할 필요성은 낮아 보이며, Bloodborne이나 Demon's Souls와 같은 몇몇 게임만이 리마스터 후보로 고려되고 있습니다.
다음 State of Play는 2024년 9월 19일에서 20일 사이에 열릴 것으로 예상되지만, 이는 소니에 의해 공식적으로 확인된 바는 없습니다. 그럽은 팬들에게 기대치를 조절할 것을 경고하며, 이번 이벤트는 주요 1차 발표보다는 주로 제3자 파트너의 발표가 중심이 될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그는 PlayStation 5 Pro의 정당성을 위해 고스트 오브 쓰시마(Ghost of Tsushima)와 같은 게임이 출시될 필요가 있다고 강조하며, 이 게임도 라스트 오브 어스(The Last of Us)와 유사한 리마스터를 받을 수 있음을 암시했습니다. 이 리마스터는 그래픽 업데이트와 접근성 향상에 중점을 둘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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