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의 투자자 데이에서 네 개의 개발 스튜디오가 다가오는 배틀필드 게임을 위해 협력하고 있으며, 품질 향상을 위해 더 긴 개발 주기를 강조하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로라 미엘(Laura Miele)은 이 프랜차이즈의 핵심 요소인 전면전과 대규모 파괴를 강조하면서, 특히 배틀필드 2042에서의 과거 부족함을 인정했습니다. EA는 게임 개선을 위해 개발 접근 방식을 크게 변화시켰으며, 지난 1년 동안 커뮤니티와 적극적으로 소통하여 피드백을 받고 있습니다.
DICE는 멀티플레이어 개발을 주도하며, 크라이테리온(Criterion)은 싱글플레이어 및 멀티플레이어 모드를 위한 콘텐츠 경험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모티브(Motive)는 매력적인 캠페인을 제작하는 임무를 맡고 있으며, 리플 이펙트(Ripple Effect)는 프랜차이즈의 본질과 공감하는 새로운 배틀필드 경험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배틀필드 센트럴 테크(Battlefield Central Tech) 팀은 이러한 스튜디오를 지원하기 위해 필수 기술과 도구를 제공하여 강력한 개발 프로세스를 보장하고 있습니다.
개발자들은 소프트웨어 안정성을 우선시하며 1년 이상 게임을 광범위하게 플레이 테스트하고 있습니다. 향후 계획에는 게임 플레이, 성능 및 전반적인 즐거움에 대한 피드백을 수집하기 위한 더 넓은 플레이어 테스트가 포함되어 있으며, 배틀필드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게임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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