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지(Bungie)의 마라톤(Marathon), 40달러 출시 가격 목표

전문: https://wccftech.com/bungies-marathon-appears-to-be-targeting-40-la...

원저자: Amy Eastland | 작성일: 2024-09-16 17:59
사이트 내 게시일: 2024-09-16 18:25
번지(Bungie)의 차기 프로젝트인 마라톤(Marathon)이 40달러의 출시 가격을 목표로 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이는 현재 많은 게임, 특히 데스티니 2(Destiny 2)에서 보이는 무료 플레이 모델과 마이크로트랜잭션에서 유료 모델로의 전환을 나타냅니다. 이러한 가격 전략은 소니(Sony)의 라이브 서비스 게임인 콘코드(Concord)가 출시 직후 빠른 종료와 환불을 겪은 최근의 실패를 고려하여 논의되고 있습니다.

2023년 5월에 공개된 마라톤(Marathon)은 PvP 추출 슈터로, 새로운 감독인 조 지글러(Joe Ziegler) 하에 게임 플레이 방향에 대한 논의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일부는 이 게임이 발로란트(Valorant)나 오버워치(Overwatch)와 같은 히어로 슈터를 닮을까 우려하고 있지만, 소식통에 따르면 마라톤(Marathon)은 히어로 중심의 게임이 아닙니다. 대신, 독특한 능력을 가진 클래스가 특징으로, 전통적인 히어로 슈터와 차별화됩니다. 게임 플레이는 타르코프에서 탈출(Escape from Tarkov)과 유사하다고 전해지지만, 번지(Bungie)의 독특한 요소가 가미되어 있으며, 현재는 두 개의 플레이 가능한 맵만 포함되어 있고, 출시 시 추가 맵에 대한 불확실성이 존재합니다.

지난 몇 달간 진행된 플레이 테스트에서는 긍정적인 피드백이 있었지만, 게임이 40달러의 가격을 정당화할 수 있을지에 대한 우려가 여전히 남아 있습니다. 번지(Bungie)의 개발자들은 리더십 변화로 인해 사기가 저하되고 있다고 전해지며, 이는 게임 출시와 데스티니 2(Destiny 2)의 미래, 특히 새로운 확장 모델이 다가오고 있는 상황에서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이러한 도전에도 불구하고 팀은 마라톤(Marathon)이 번지(Bungie)와 데스티니 프랜차이즈에 미칠 잠재적 영향에 대해 낙관적이며, 게임에 대한 추가 통찰을 제공할 새로운 트레일러가 제작 중입니다.

전반적으로 마라톤(Marathon)은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지만, 최근 다른 타이틀의 실패를 고려할 때 번지(Bungie)에게는 그 성공이 매우 중요합니다.

* 이 글은 wccftech.com의 기사를 요약한 것입니다. 전체 기사의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카테고리: Gam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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