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D는 라이젠 AI PRO 300 APU를 출시하며, 8코어 라이젠 AI 7 PRO 360을 탑재한 씽크패드 T14 6세대에 처음으로 통합되었습니다. 이 APU는 세 개의 Zen 5 코어와 다섯 개의 Zen 5C 코어로 구성된 독특한 구성으로 총 8코어를 제공하며, RDNA 3.5 아키텍처 기반의 라데온 880M 통합 GPU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씽크패드 T14 6세대는 1920 x 1200 해상도의 14인치 IPS LCD 디스플레이를 자랑하며, 최대 64GB의 LPDDR5x-7500 메모리와 1TB PCIe Gen 4.0 SSD 저장소를 지원합니다. 연결 옵션으로는 썬더볼트 4, USB 3.2 Gen 1 타입-A 포트, HDMI 2.1, WiFi 7, 블루투스 5.3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AMD 변형 모델의 가격은 1700달러이며, 퀄컴 스냅드래곤 X 엘리트 모델은 1754달러에 제공됩니다.
AMD의 차기 호크 포인트(Hawk Point) APU는 10월 10일경 출시될 예정이며, 전문적인 용도에 중점을 두고 PRO 변형에서 독점 기능을 제공하되, 원시 성능에는 큰 차이가 없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라이젠 AI 7 PRO 360 APU는 다양한 코어 구성과 AI 기능을 갖춘 여러 모델을 포함하는 더 넓은 라인업의 일환으로, 12코어와 85 AI TOPs를 특징으로 하는 라이젠 AI 9 HX 375도 포함됩니다.
전반적으로 AMD의 라이젠 AI 300 PRO 아키텍처가 레노버의 씽크패드 T14 6세대에 통합된 것은 노트북 기술의 중요한 발전을 나타내며, 특히 전문적인 애플리케이션에 적합한 향상된 성능과 연결 옵션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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