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Stray)와 같은 타이틀로 알려진 퍼블리셔 아나푸르나 인터랙티브가 소유주 메간 엘리슨과의 분쟁 이후 전체 팀이 사임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사임은 비디오 게임 부서를 독립적인 실체로 분리하기 위한 협상이 실패하면서 촉발되었습니다. 사장 네이선 게리와 그의 팀은 이 전환을 협상하려 했으나, 엘리슨이 논의에서 철수하자 사임을 선택하게 되었고, 이로 인해 직원들의 대규모 퇴사가 발생했습니다.
엘리슨은 성명에서 이 전환 과정에서 개발자 및 퍼블리싱 파트너를 지원하겠다는 회사의 의지를 강조하며, 인터랙티브 분야에서의 확장 의도를 밝혔습니다. 새로운 사장 헥터 산체스는 개발자들에게 모든 기존 계약이 존중될 것이며, 직원들이 대체될 것이라고 안심시켰지만, 향후 프로젝트에 대한 상당한 불확실성이 존재합니다.
아나푸르나 인터랙티브는 자금 지원, 품질 보증, 현지화, 마케팅 등 파트너에게 필수적인 서비스를 제공해왔습니다. 이러한 갑작스러운 변화는 개발 팀을 혼란에 빠뜨렸으며, 특히 그들의 프로젝트의 운명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 회사는 스트레이(Stray), 코쿤, 아우터 와일드, 에디스 핀치의 유산 등 여러 성공적인 게임을 출시해왔으며, 이 사임의 여파는 게임 산업에 특히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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