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스테이션 플러스의 9월 라인업이 발표되었으며, 인디 게임에 대한 강한 강조가 돋보입니다. 이번 달의 하이라이트는 구독자에게 출시 첫날부터 제공되는 '더 플럭키 스퀘어'입니다. 그 외에도 '체르노빌라이트', '나이트 인 더 우즈', '언더 더 웨이브스'와 PS VR2 게임인 '피스톨 휩'이 추가됩니다. 모든 게임은 9월 17일부터 이용 가능합니다.
총 카탈로그에는 '와일드 카드 풋볼', '스페이스 엔지니어스', '로드 96', '벤 10', 그리고 이전에 카탈로그에 등장했던 '파 크라이 5'와 같은 다양한 타이틀이 포함됩니다. '시크릿 에이전트 클랭크', '스카이 건너', '미스터 모스키토'와 같은 향수를 자극하는 타이틀의 포함은 오랜 팬들에게 어필할 것으로 보입니다.
다양한 타이틀에도 불구하고, 커뮤니티의 피드백은 엇갈리고 있으며, 일부 사용자들은 이번 달의 제공 내용이 이전 달들에 비해 가치가 부족하다고 실망감을 표명하고 있습니다. 플레이스테이션 플러스 카탈로그에 대한 지속적인 비판은 서비스의 가치 제안에 대한 더 넓은 우려를 반영하고 있으며, 최근 발표된 플레이스테이션 5 프로의 가격과 기능에 대한 논란과도 관련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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