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nfire Games와 Arc Games는 Remnant II의 세 번째이자 마지막 DLC인 Remnant II: 다크 호라이즌(Dark Horizon)의 출시를 9월 24일로 발표했습니다. 이 DLC는 플레이어를 N'Erud의 세계로 초대하며, 오랫동안 멸종된 문명이 관리하던 외계 농장이 있는 시간 보존 지역을 탐험하게 됩니다. 플레이어는 N'Erud의 네크로폴리스에서 비밀을 밝혀내고, 새로운 던전을 발견하며, 새로운 글라이더 탐험 시스템을 활용하여 새로운 월드 보스와의 전투를 강화할 수 있습니다.
다크 호라이즌(Dark Horizon)은 '더 워든(The Warden)'이라는 새로운 아키타입을 도입하며, 적을 방어하고 치유하거나 공격할 수 있는 완전 자동화된 드론을 사용합니다. 플레이어는 고대 문명의 생존자와 악성 AI, 로봇 존재 등 신비로운 위협에 직면하게 됩니다. 또한, 이 DLC와 함께 무료 업데이트가 제공되며, 플레이어가 솔로 또는 멀티플레이어로 보스 전투를 진행할 수 있는 새로운 보스 러시(Boss Rush) 게임 모드가 추가됩니다. 이 모드는 세 가지 난이도로 제공되며, 적의 무리를 처치하여 드롭 아이템과 일시적인 버프를 얻는 데 중점을 둡니다.
업데이트는 또한 프리즘(Prisms)이라는 새로운 시스템을 도입하여 재조정된 조각(fragment) 시스템을 강화하고, 플레이어가 이 새로운 기능을 레벨업할 때 추가적인 스탯 보너스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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