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ASTM D5470-17 표준과 Nanotest TIMA5 기기를 사용하여 열 인터페이스 재료(TIM)의 측정에 대해 논의합니다. 열전도율과 저항을 정확히 측정하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업계에서 흔히 발생하는 오해와 마케팅 과장을 다룹니다. 저자는 이론적 값과 실제 성능을 구분하기 위해 정밀한 측정 기술의 필요성을 강조합니다.
측정 과정은 500 µm 두께의 열 페이스트 초기 층을 사용하여 제어된 가열 및 냉각 사이클을 거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TIMA5 기기는 측정 과정을 자동화하여 수동 감독 없이 효율적인 데이터 수집을 가능하게 합니다. 이 기사는 열 저항, 인터페이스 저항 및 유효 열 저항의 개념을 설명하며, 이러한 요소들이 TIM의 전반적인 열 성능에 미치는 영향을 상세히 설명합니다.
유효 열 저항은 재료의 일반적인 열 저항과 재료 간 접촉 지점에서의 인터페이스 저항을 모두 고려하여 계산됩니다. 또한, 이 기사는 열전도율 측정을 위한 ASTM 핫와이어 방법에 대한 비판을 제기하며, 접촉 저항과 불균일한 온도 분포로 인한 부정확성에 취약하다고 언급합니다.
저자는 다양한 본드라인 두께에서 여러 번 측정을 통해 인터페이스 저항을 결정하는 체계적인 접근 방식을 제시하며, 궁극적으로 벌크 열전도율을 계산할 수 있도록 합니다. 기사는 마케팅 주장과 실제 성능 지표 간의 간극을 강조하며, 페이스트와 패드의 열 특성 보고에서 투명성과 정확성을 옹호합니다. TIMA5 기기는 이 분야에서 중요한 발전으로 자리 잡아, 열 재료에 대한 보다 신뢰할 수 있고 객관적인 평가를 가능하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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