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D 인스팅트 MI300A 데이터 센터 APU가 긱벤치 6.3.0을 사용하여 벤치마크 테스트를 진행한 결과, 실망스러운 성능 결과가 드러났습니다. BenchLeaks에 의해 발견된 MI300A는 프로토타입 샘플로 확인되었으며, 48코어와 96스레드를 갖춘 듀얼 소켓 플랫폼에서 3.7GHz의 최대 클럭 속도로 작동했습니다. APU는 첫 번째 테스트에서 싱글 코어 1,798점, 멀티 코어 13,888점을 기록했으며, 이후 테스트에서는 약간의 개선이 있었지만 여전히 1,992점과 15,085점으로 저조한 성적을 보였습니다. 반면, 인텔의 Core i5-14600K는 MI300A를 크게 초월하여 싱글 코어 2,806점, 멀티 코어 15,977점을 기록하며, 싱글 코어 성능에서 MI300A보다 47%, 멀티 코어 성능에서 9% 더 높은 성능을 보였습니다. 또한, 24개의 Zen 4 코어를 갖춘 라이젠 스레드리퍼 7960X는 평균 싱글 스레드 점수 3,050점, 멀티 코어 점수 약 25,000점을 기록하며 우수한 성능을 입증했습니다. MI300A의 저조한 성능은 긱벤치 6에서의 최적화 문제나 잠재적인 냉각 문제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며, 특히 최대 TDP가 760W인 점을 고려할 때 더욱 주목받고 있습니다. AMD의 데이터 센터용 플래그십 APU인 MI300A는 가장 빠른 데이터 센터 칩 중 하나인 엔비디아의 그레이스 호퍼 슈퍼칩과 경쟁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데이터 센터 칩을 긱벤치 6로 벤치마킹하는 것은 이 칩들이 설계된 전문화된 작업 부하를 고려할 때 의미 있는 평가를 제공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결과는 표준 벤치마킹 맥락에서 MI300A의 저조한 성능을 강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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