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가 인텔의 새로운 코어 울트라 200V "루나 레이크" 프로세서로 구동되는 그램 16 프로 노트북을 발표했습니다. 이 모델은 2024년 말 출시될 예정이며, 향상된 AI 기능을 갖추고 있어 2024 IFA에서 선보인 최신 AI PC 트렌드의 일환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그램 16 프로는 내장된 신경 처리 장치(Neural Processing Unit, NPU)를 통해 최대 48 TOPS의 성능을 제공하며, 텍스트 생성 및 이미지 생성과 같은 고급 AI 기능을 지원하면서도 낮은 전력 소비를 유지합니다.
이 노트북은 인텔 Xe2 배틀메이지 GPU 덕분에 최대 67 TOPS의 인상적인 GPU 성능을 제공하여, demanding한 그래픽 작업을 처리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코어 울트라 200V 프로세서는 17/30W TDP 범위 내에서 작동하여 전력 효율성이 뛰어나며, 이는 배터리 수명 연장에 기여합니다. 기존의 그램 16 프로 모델은 인텔 메테오 레이크 코어 울트라 7 155H 프로세서를 탑재하고 있으며, 통합 인텔 Xe 그래픽 또는 NVIDIA RTX 3050 GPU 옵션을 제공하며, 최대 32GB의 LPDDR5X RAM과 2TB의 저장 공간을 지원합니다.
새로운 그램 16 프로는 연결 옵션도 강화될 예정이며, 연말 이전에 구매 가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초경량 디자인과 16인치 OLED 디스플레이를 갖춘 이 노트북은 창작자와 전문가 모두에게 고품질 비주얼과 휴대성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번 출시로 LG는 진화하는 AI 노트북 시장에서 중요한 플레이어로 자리매김하며, 현대 컴퓨팅 장치에서 AI 통합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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