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인되지 않은 보고서에 따르면 인텔이 3nm 이하 공정의 생산을 TSMC에 위탁할 계획이며, 업계 분석가는 앞으로의 상황이 좋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합니다.

전문: https://wccftech.com/an-unconfirmed-report-suggests-that-intel-plan...

원저자: Rohail Saleem | 작성일: 2024-09-09 03:16
사이트 내 게시일: 2024-09-09 03:22
최근 확인되지 않은 보고서에 따르면 인텔이 파운드리 부문에서의 누적 손실과 자본 지출 능력 부족으로 인해 3nm 이하의 생산 공정을 TSMC에 위탁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업계 분석가인 앤드류 루(Andrew Lu)는 인텔의 현재 유입이 고급 노드의 연구 개발(R&D) 및 대량 생산에 필요한 약 50억 달러에서 60억 달러를 지원하기에 부족하다고 지적합니다. 이 상황은 브로드컴(Broadcom)이 인텔의 18A 공정 노드 수율에 불만을 표명하면서 2025년까지 대량 생산으로의 전환에 대한 의구심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인텔은 배당금을 대폭 삭감하고 약 15%의 인력 감축을 계획하는 등 공격적인 비용 절감 조치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인텔은 알테라(Altera)와 모빌아이(Mobileye)와 같은 부수적 사업의 지분 매각을 고려하고 있으며, 전략적 옵션을 9월 이사회에 제시할 예정입니다. 한편, TSMC는 인텔의 어려움으로부터 혜택을 볼 것으로 예상되며, 내년 자본 지출이 약 40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됩니다. 인텔이 고급 생산 노드를 위탁하게 된다면, 2025년까지 80억 달러에서 100억 달러의 비용 절감과 마진 확대를 목표로 하는 전략을 크게 수정해야 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인텔은 2030년까지 비GAAP(일반회계기준) 총 마진 60%와 운영 마진 40%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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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 인텔 (1491) semiconductors (408) TSMC (256) foundry (44) Broadcom (28) R&D (23) 18A process (18) capital expenditure (4) technology lag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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