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스트펑크 2의 마지막 개발자 일지가 중요한 새로운 기능을 공개했습니다: 다수의 식민지를 관리할 수 있는 능력입니다. 이 기능은 플레이어가 더 크고 자급자족이 가능한 식민지를 설립할 수 있게 하여, 얼음 땅에서 더 작은 정착지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게임 플레이를 향상시킵니다.
이번 '도시의 경계 없는' 시리즈의 항목에서 게임 디렉터인 루카스 쿠시크(Lukasz Kuszcyk)와 야쿠브 스토칼스키(Jakub Stokalski)는 다수의 식민지를 관리하는 복잡성에 대해 설명합니다. 플레이어는 새로운 식민지를 설립하기 위해 중앙 도시에서 정착민을 이동해야 하므로 인구를 신중하게 조절해야 합니다. 뉴 런던은 이러한 전초 기지를 통제하지만, 생존을 보장하기 위해 세심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각 식민지는 서로 다른 생산 분야에 특화될 수 있어, 주요 도시와 외부 식민지 간의 자원 공유가 가능합니다. 그러나 주요 도시는 여전히 중요합니다; 만약 주요 도시가 실패하면, 식민지의 성공 여부와 관계없이 게임이 종료됩니다. 플레이어는 게임을 진행하면서 무역로와 스카이웨이를 통해 자원을 거래할 기회도 갖게 됩니다.
프로스트펑크 2는 9월 20일 PC에서 출시될 예정이며, 출시 첫날부터 PC 게임 패스에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디지털 디럭스 에디션은 세 개의 DLC와 게임의 조기 접근을 포함한 추가 콘텐츠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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