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노버의 루나 레이크(Lunar Lake) 기반 X1 카본 아우라 에디션, 무게는 단 2.16파운드

전문: https://www.tomshardware.com/laptops/lenovos-lunar-lake-powered-x1-...

원저자: Avram Piltch | 작성일: 2024-09-05 15:00
사이트 내 게시일: 2024-09-05 15:26
레노버가 IFA 2024에서 인텔의 새로운 루나 레이크(Lunar Lake) CPU를 탑재한 씽크패드 X1 카본 13세대 아우라 에디션을 공개했습니다. 이 모델은 무게가 단 2.16파운드로, 이전 모델인 2.42파운드보다 가벼우며, 11월에 $1,999부터 판매될 예정입니다. 14인치 노트북은 AI 기반의 향상된 사용자 경험, 긴 배터리 수명, 강력한 성능을 약속합니다.

X1 카본(13세대)은 레노버의 아우라 프로그램을 도입하여, 기기 간 원활한 파일 전송을 위한 스마트 쉐어(Smart Share), 사용자 요구에 맞춰 조정되는 스마트 모드(Smart Modes), 빠른 지원 접근을 위한 스마트 케어(Smart Care) 등의 기능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 노트북은 또한 마이크로소프트의 코파일럿 플러스(Copilot+) PC 경험을 지원하여 비디오 성능을 향상시키고 실시간 자막을 제공합니다.

인텔의 코어 울트라(Core Ultra) 2세대 프로세서로 구성된 X1 카본은 최대 코어 울트라 9 CPU, 32GB RAM, 2TB SSD로 구성할 수 있습니다. 2.8K OLED 패널을 탑재하며, 하위 사양의 디스플레이 옵션도 제공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레노버는 이 장치가 루나 레이크 프로세서의 전력 효율성 덕분에 한 번의 충전으로 최대 18시간 사용할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루나 레이크 프로세서에는 향상된 AI 기능을 위한 내장 NPU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X1 카본(13세대)은 기본적으로 Wi-Fi 7과 선택적 5G 연결을 지원하며, 썬더볼트 4(Thunderbolt 4)와 USB Type-A를 포함한 여러 포트를 갖추고 있습니다.

추가로 레노버는 AMD 라이젠(AI) 칩을 탑재한 씽크패드 T14s 6세대를 발표하며, 가격은 $1,699, 무게는 2.86파운드로 17시간의 배터리 수명을 약속합니다. 씽크북 16 7세대 및 7세대+도 소개되었으며, 중소기업 사용자를 겨냥한 경쟁력 있는 가격과 사양을 제공합니다.

전반적으로 X1 카본(13세대)은 가벼운 디자인, 고급 AI 기능, 인상적인 배터리 수명으로 두드러지며, 울트라북 시장에서 강력한 경쟁자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 이 글은 tomshardware.com의 기사를 요약한 것입니다. 전체 기사의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카테고리: Notebook
태그: 인텔 (1432) AI (721) Microsoft (236) Lunar Lake (197) Lenovo (82) ThinkPad (8) ThinkBook (3) Ultrabook (1) T14s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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