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산업의 두 영향력 있는 인물인 고이치 스다(스다51)와 신지 미카미가 '섀도우즈 오브 더 댐드'의 리마스터 작업과 향후 프로젝트에 대해 논의합니다. 2011년에 처음 출시된 '섀도우즈 오브 더 댐드'는 헬라 리마스터드(Hella Remastered) 에디션으로 현대 콘솔에 다시 출시되어 더 넓은 관객층에 도달할 예정입니다. 스다51은 원작 게임이 잘 홍보되지 않아 노출이 제한되었다고 설명합니다. 리마스터에는 뉴 게임 플러스(New Game Plus), 새로운 의상, 4K 호환성 등의 기능이 포함되지만, 게임 플레이 자체에 대한 큰 변화는 계획되어 있지 않습니다.
스다51은 '섀도우즈 오브 더 댐드'의 원래 개념을 다시 살펴보고 싶다는 의사를 표명하며, 이는 오늘날의 관객과 더 잘 공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그는 리마스터가 성공적으로 진행된다면 속편에 대한 가능성도 암시합니다. 두 개발자는 과거 작품의 속편이나 리메이크를 만드는 데 관심을 보이며, 미카미는 '갓 핸드 2(God Hand 2)'를 언급하고 스다51은 '미시간(Michigan)'을 다시 살펴보는 것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인터뷰는 두 개발자가 협업 과정에서 서로에게서 얻은 학습 경험을 강조하며, 특히 스다51이 어드벤처 게임에서 액션 게임으로 전환한 계기가 되었던 '킬러 7(Killer 7)' 개발 과정에서의 경험을 나눕니다. 그들은 과거 프로젝트로 돌아가는 데 따른 도전 과제를 논의하며, 스다51은 원작 '킬러 7'을 감독하는 데 따른 감정적, 육체적 고통을 언급합니다. 대화는 그들의 긴 경력과 협업의 기쁨에 대한 회상으로 마무리되며, 창의성과 본능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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