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서는 자사의 차기 프레데터 오리온 7000 프리빌트 게이밍 PC가 Intel Core Ultra 200 "Arrow Lake" 데스크탑 CPU로 구동될 것이라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이 새로운 모델인 PO7-660은 고성능과 고급 그래픽 기능을 원하는 게이머와 PC 애호가를 위해 설계되었습니다. 시스템은 현대 게임 타이틀에 대한 높은 프레임 속도와 그래픽 프리셋을 지원하여 차세대 성능과 AI 지원을 약속하며, 특히 NVIDIA의 DLSS 업스케일링 기술을 통해 이를 실현합니다.
프레데터 오리온 7000은 고급 Arrow Lake S "Core Ultra 200" CPU와 플래그십 NVIDIA GeForce RTX 4090 GPU를 탑재합니다. 냉각 시스템은 RGB 조명이 장착된 Predator CycloneX 360 AIO 쿨러를 포함하여 최적의 열 관리를 보장하는 고압 ARGB 팬을 갖추고 있습니다. 미드 타워 섀시는 유연한 GPU 설치를 가능하게 하며, 높은 공기 흐름을 위해 설계되었습니다.
사용자는 RAM 옵션으로 16GB 또는 32GB DDR5(5600MHz 또는 6000MHz)와 최대 128GB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저장 옵션은 4TB HDD에서 6TB PCI-E M.2 NVMe SSD까지 다양하게 제공되어 다양한 성능 요구를 충족합니다. 전면 I/O에는 여러 개의 USB 3.2 Gen 1 포트가 있으며, 후면 I/O에는 USB 2.0, 3.2 Gen 2 포트, Thunderbolt 4 포트, LAN 포트가 포함되어 있으며, WiFi 7 및 Bluetooth 5.4 지원도 제공합니다.
에이서는 또한 시스템과 함께 유선 키보드와 마우스를 제공하며, PC Game Pass에 대한 3개월 구독 서비스도 포함되어 있어 게이머들에게 전체적인 가치를 높입니다. 가격 및 출시 일정에 대한 세부 사항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인텔의 Arrow Lake CPU 출시와 함께 10월에 출시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 이 글은
wccftech.com의 기사를 요약한 것입니다. 전체 기사의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