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NAMI는 스웨덴 예테보리의 인디 스튜디오 Far Out Games가 개발한 새로운 탑다운 액션 게임 'Deliver At All Costs'를 발행할 예정입니다. 1959년을 배경으로 한 이 게임에서 플레이어는 비정상적인 화물을 파괴 가능한 환경을 통해 운반하는 임무를 맡은 배달원 윈스턴 그린(Winston Green)의 역할을 맡게 됩니다. 플레이어는 거대한 마를린을 운반하거나 원자폭탄을 다루는 등 기이한 배달 작업에 참여하며, 각각 독특한 게임 플레이 메커니즘을 제공합니다.
이 게임은 탐험할 수 있는 반개방형 환경으로 정교하게 설계된 세계를 제공하며, 플레이어는 도보와 차량을 이용해 탐험할 수 있습니다. 플레이어의 행동은 게임 내 시민들의 반응에 영향을 미쳐 예측할 수 없는 요소를 추가합니다. 이야기는 세 개의 막으로 전개되며, 기억에 남는 캐릭터들과 신비와 광기를 주제로 한 스토리를 담고 있습니다.
'Deliver At All Costs'는 1950년대의 분위기에 몰입할 수 있도록 시대에 맞는 미적 요소, 오리지널 사운드트랙, 음성 연기를 제공합니다. 현재 Steam에 등록되어 있으며, 최소 및 권장 시스템 요구 사항이 제공됩니다. 최소 요구 사항은 64비트 운영 체제(Windows 10), 인텔 코어 i5-11400F 프로세서, 16GB RAM, GTX 1660 SUPER 그래픽 카드, 15GB의 저장 공간을 포함하며, 1440p에서 60fps를 목표로 합니다. 권장 사양은 Windows 11, i7 프로세서, NVIDIA GeForce 2070 그래픽 카드 사용을 제안하며, 4K 해상도를 목표로 합니다.
출시일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지만, 'Deliver At All Costs'는 PC, PlayStation 5, Xbox Series S|X에서 이용 가능할 예정으로, 잠재적인 플레이어를 위한 폭넓은 플랫폼 지원을 나타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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