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은 차세대 루나 레이크 및 애로우 레이크 CPU가 13세대 및 14세대 프로세서에 영향을 미쳤던 불안정성 문제를 겪지 않을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특히 14세대 및 13세대 K 시리즈 SKU에 대한 소비자들의 신뢰 문제를 고려한 조치입니다. 인텔은 안정성을 개선하고 성능 저하를 최소화하는 새로운 마이크로코드 패치인 0x129를 적용했으며, 이 패치는 게임 중 충돌 보고서를 감소시키는 효과를 보였습니다. 불안정성의 근본 원인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지만, 패치가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습니다.
인텔의 향후 프로세서인 애로우 레이크와 루나 레이크는 Vmin Shift Instability 문제를 방지하는 새로운 아키텍처로 설계되었습니다. 이 문제는 이전 모델에서 발생한 문제의 주요 원인 중 하나였습니다. 또한 인텔은 12세대 인텔 코어 및 13세대와 14세대의 비-K SKU를 포함한 여러 현재 세대 CPU가 이러한 문제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고 확인했습니다. 더불어 인텔은 영향을 받은 CPU의 보증 기간을 2년 연장하여 총 5년으로 늘리기로 했습니다.
다가오는 루나 레이크 CPU는 9월 3일에 출시될 예정이며, 이어서 10월에는 애로우 레이크-S 데스크탑 CPU가 출시될 예정입니다. 이는 인텔이 과거 문제를 해결하면서 새로운 제품을 출시하는 바쁜 시기를 나타냅니다. 이러한 선제적 접근은 소비자 신뢰를 회복하고 향후 제품군이 유사한 불안정성 문제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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