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최대 192코어를 갖춘 앰페어원 A192-32X 프로세서의 성능 스케일링을 다루고 있으며, 앰페어 알트라 맥스 M128-30 프로세서와의 성능 비교를 제공합니다. 벤치마크는 슈퍼마이크로 ARS-211M-NR R13SPD 2U 서버 플랫폼에서 32, 64, 96, 128, 160, 192코어에 초점을 맞춰 진행되었습니다. 테스트 결과, 앰페어원 프로세서는 모든 코어에서 3.2GHz로 일관되게 작동하며, 터보/부스트 기능이 없어 높은 기본 전력 소비에도 불구하고 전력 소비 효율성이 제한적임을 보여주었습니다.
앰페어원 A192-32X는 코어당 평균 1와트 미만의 인상적인 코어 전력 소비를 나타냈지만, 전체 유휴 전력 소비는 100와트를 초과하여 Intel Xeon 및 AMD EPYC와 같은 경쟁 제품보다 상당히 높은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이들 경쟁 제품은 유휴 상태에서 10-30와트 사이의 전력을 소비할 수 있습니다. 기사는 앰페어원의 아키텍처가 동시 멀티스레딩(SMT)을 지원하지 않기 때문에 클라우드 및 가상 머신(VM) 작업 부하에서 효과적인 스케일링이 가능하다고 강조합니다. 이는 형제 스레드의 부재로 인해 이점을 제공합니다.
128코어에서의 코어 대 코어 비교에서 앰페어원은 앰페어 알트라 맥스에 비해 53%의 성능 향상을 보였으며, 전력 사용량은 181와트로 알트라 맥스의 120와트와 비교되었습니다. DDR5-5200 메모리를 활용한 앰페어원의 더 큰 캐시와 향상된 메모리 대역폭은 HPC(고성능 컴퓨팅) 작업 부하에서의 우수한 성능에 기여했습니다. 그러나 기사는 앰페어원의 높은 전력 소비가 요구되는 애플리케이션에서 더 나은 성능을 위한 대가임을 언급합니다.
또한 기사는 향후 개발 사항으로 앰페어원 M을 언급하며, 이는 최대 12채널의 DDR5 메모리를 지원하여 HPC 작업 부하에 대한 메모리 대역폭을 향상시킬 것이라고 전합니다. 저자는 현재 96코어에서 시작하는 제품군에 대해 워크스테이션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낮은 코어 수 옵션을 제공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전반적으로 앰페어원 A192-32X는 특히 높은 코어 수 시나리오에서 강력한 스케일링 및 성능 이점을 보여주며, 앰페어원 제품군에서 더 다양한 제품 제공의 필요성을 강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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