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6가 조기 접근 기간이 다가오면서 큰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이는 워싱턴 D.C.에서 진행 중인 CODNEXT 쇼케이스에서 더욱 부각되고 있습니다. 이 이벤트는 콘텐츠 제작자들이 게임의 멀티플레이어 기능을 체험하고 스트리밍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개발자들은 게임의 주요 요소에 대해 논의합니다.
블랙 옵스 6의 주요 특징 중 하나는 '캐리 포워드' 콘텐츠의 도입입니다. 이는 모던 워페어 3에서 처음 선보인 개념입니다. 그러나 이전 타이틀과는 달리, 모던 워페어 2 또는 3의 모든 프리미엄 콘텐츠가 블랙 옵스 6로 이전되지 않으며, 두 게임에서 구매할 수 있는 우즈 오퍼레이터 팩(Woods Operator Pack)만이 예외입니다.
캐리 포워드 콘텐츠의 주요 초점은 무료로 제공되는 워존에 맞춰져 있습니다. 액티비전은 플레이어들에게 모던 워페어 및 모던 워페어 3의 모든 콘텐츠가 블랙 옵스 6 출시 이후에도 여전히 접근 가능하다고 보장했습니다. 이러한 통합 덕분에 플레이어들은 블랙 옵스 6의 새로운 콘텐츠와 함께 오퍼레이터 스킨, 카모, 무기 블루프린트 등을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할 수 있습니다.
워존에 대한 주목할 만한 발표 중 하나는 쇼케이스에서 미리 공개된 에어리어 99 리서전스 맵(Area 99 Resurgence Map)의 도입입니다. 이 맵은 게임 플레이 경험을 향상시킬 것을 약속하며, 곧 전체 공개될 예정입니다.
COD NEXT 쇼케이스는 많은 새로운 기능을 공개하며 호평을 받고 있으며, 이는 콜 오브 듀티: 콜드 워의 이야기를 이어가는 게임입니다. 또한 팬들은 e스포츠 팀을 지원하는 콜 오브 듀티 엔도우먼트 볼 V(Call of Duty Endowment Bowl V)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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