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서비스 부문에서 약 100명의 직원을 해고했습니다. 이 부문은 2025년까지 1,000억 달러의 수익을 창출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이번 결정은 애플이 2024 회계연도 2분기에 907억 5천만 달러의 수익과 236억 달러의 이익을 보고한 이후 내려졌습니다. 이는 최근 몇 차례의 해고 중 네 번째에 해당합니다. 해고는 주로 엔지니어링 직무에 영향을 미쳤으며, 특히 Apple Books가 Apple News라는 더 큰 수익원에 우선순위를 두면서 저조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아마존의 오디블(Audible)이 지배하는 전자책 시장은 애플에게 유망한 사업 기회로 여겨지지 않아, 애플 북스토어에 대한 구독 모델 개발에 대한 관심이 부족한 상황입니다. 애플의 해고는 주목할 만하지만, CEO 팀 쿡(Tim Cook)이 인력 감축은 최후의 수단이 될 것이라고 이전에 언급한 바와 같이 다른 기술 대기업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은 규모입니다. 애플은 자율주행차 프로젝트인 Project Titan과 microLED 이니셔티브의 취소 등 여러 차질을 겪었으며, 이로 인해 최대 700명의 추가 해고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서비스 부문에서의 인력 감축은 2025년까지 애플의 연간 총 수익의 25% 기여가 예상되는 점에서 특히 눈에 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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