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냅드래곤 X 플러스: 700달러 가격대에 맞춘 8코어 모델

전문: https://www.computerbase.de/2024-08/snapdragon-x-plus-8-kern-modell...

원저자: Nicolas La Rocco | 작성일: 2024-08-23 12:38
사이트 내 게시일: 2024-08-23 12:48
퀄컴(Qualcomm)은 700달러 노트북 세그먼트를 겨냥한 스냅드래곤 X 플러스의 8코어 변형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Videocardz가 인용한 문서에 따르면, 이 새로운 SKU는 X1P-42-100으로 명명되며, 8개의 Oryon CPU 코어를 탑재하고 모든 코어에서 최대 3.2 GHz, 단일 코어에서 3.4 GHz로 작동할 수 있습니다. 메모리 인터페이스는 LPDDR5X-8448로 8채널을 유지하며, 135 GB/s의 대역폭을 제공합니다. 그러나 총 캐시는 42 MB에서 30 MB로 감소할 예정입니다. Adreno GPU 성능도 크게 줄어들어 1.7 TFLOPS를 제공하며, 이는 고급형 스냅드래곤 X 플러스 모델(X1P-64-100)과 비교해 절반 이상 감소한 수치입니다. 그러나 NPU 성능은 라인업 전반에 걸쳐 45 TOPS로 일관성을 유지할 것입니다.

퀄컴의 CEO인 크리스티아노 아몬(Cristiano Amon)은 회사가 2025년에 NPU 성능을 저하시키지 않으면서 700달러 이하 가격대의 새로운 코파일럿+ PC를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X1P-42-100이 이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칩일 가능성이 있지만, 더 작은 SKU인 X1P-39-100이 출시될 것이라는 소문도 돌고 있습니다.

새로운 스냅드래곤 X 플러스가 탑재될 것으로 예상되는 첫 번째 기기 중 하나는 아수스 프로아트 PZ13 태블릿으로, 컴퓨텍스(Computex)에서 공개되었으며, 다가오는 IFA 행사에서 더 자세히 공개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 태블릿은 스냅드래곤 X 플러스의 비공식 버전을 사용할 것으로 예상되며, 컴퓨텍스 발표 중 최대 클럭 속도가 3.42 GHz로 언급되었습니다. 또한 인텔(Intel)도 IFA에서 새로운 모바일 프로세서를 출시할 예정이어서, 저렴하면서도 강력한 컴퓨팅 솔루션 시장에서의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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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CP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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