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rosoft는 10월에 윈도우 11용 논란이 된 Recall 기능을 재출시할 예정이며, 이는 Copilot+ PC를 사용하는 윈도우 인사이더를 위해 제공됩니다. Recall 기능은 윈도우 11에서 수행된 모든 활동의 포괄적인 기록을 생성하여 사용자가 최대 30일의 타임라인에 걸쳐 텍스트 파일, 이미지 및 웹 페이지와 같은 정보를 검색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이 기능은 최소 성능 기준인 40 TOPS를 충족하는 전용 신경 처리 장치(Neural Processing Unit, NPU)가 장착된 장치에서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현재 Snapdragon X Elite, Snapdragon X Plus, AMD Strix Point 프로세서가 이러한 사양을 충족합니다. 그러나 x86 시스템을 위한 24H2 업데이트는 아직 출시되지 않았습니다. Intel은 9월 IFA에서 Lunar Lake 프로세서와 함께 적합한 NPU를 선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Microsoft는 10월에 블로그 게시물을 통해 Recall 기능에 대한 추가 세부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며, 인사이더 프로그램을 통해 어떤 PC 시스템이 이 기능에 접근할 수 있는지 명확히 할 것입니다. Recall 기능은 원래 6월에 출시될 예정이었으나, 사용자 데이터와 관련된 보안 우려로 인해 연기되었습니다. 피드백을 반영하여 Microsoft는 Recall을 옵트인(opt-in) 기능으로 변경하였으며, 사용자가 Windows Hello로 로그인하고 암호화 조치를 강화해야 합니다.
Recall 기능은 지속적으로 스크린샷을 캡처하고 그 내용을 분석하여 활동 기록을 구축하는 방식으로 작동합니다. 이 기능은 원래 윈도우 11 24H2 업데이트와 함께 기본적으로 백그라운드에서 실행될 예정이었으나, 배포가 지연되었습니다. 다가오는 10월 출시에서는 Recall 기능이 인사이더를 위한 윈도우 11 생태계에 성공적으로 통합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 이 글은
computerbase.de의 기사를 요약한 것입니다. 전체 기사의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