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 IV의 다가오는 확장팩 '증오의 그릇'은 10월 8일에 출시될 예정이며, 공격적 또는 방어적 전략에 맞춰 조정할 수 있는 다재다능한 플레이 스타일을 제공하는 새로운 Spiritborn 클래스를 소개합니다. 이 확장팩에는 또한 플레이어가 고유한 배경 이야기와 스킬 트리를 가진 Mercenaries를 고용할 수 있는 시스템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플레이어는 레이히어, 바리아나, 알드킨, 수보 등 4종류의 서로 다른 기원과 능력을 가진 Mercenaries 중에서 선택할 수 있습니다. 플레이어가 동료들과 신뢰 관계를 쌓아가면서 보상과 강력한 전리품 획득의 기회를 얻게 됩니다.
또한 이번 확장팩에는 멀티플레이어 던전 탐험 경험을 제공하는 새로운 PvE 엔드게임 콘텐츠 '어둠의 성채'가 소개됩니다. 최대 4명의 플레이어가 팀을 이뤄 어려운 보스를 처치할 수 있으며, 전술적 소통을 위한 새로운 표시 시스템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이번 확장팩에는 주요 진척 업데이트와 새로운 시간 제한 던전 등 다양한 새로운 콘텐츠가 추가될 예정입니다. 파라곤 시스템 및 난이도 등급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8월 29일에 공개될 예정이어서 디아블로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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