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Rock는 인텔의 차세대 애로우 레이크-S 플랫폼을 위해 자사의 메인보드 라인업을 대폭 확장했습니다. 게임스컴에서 총 13개의 다양한 모델을 선보였는데, 이는 AMD X870(E) 솔루션 대비 두 배 이상 많은 라인업입니다. 이를 통해 ASRock이 인텔의 새로운 LGA 1851 소켓 플랫폼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번에 공개된 ASRock 메인보드 라인업에는 수냉 연결부가 장착된 대형 보드부터 컴팩트한 Mini-ITX 옵션까지 다양한 폼팩터가 포함되어 있어, 사용자의 다양한 요구사항을 충족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출시는 올해 가을로 예정되어 있으며, 일부 소식통에 따르면 10월 17일 경 판매를 시작할 것으로 보이지만, 시간대 차이와 NDA 조건에 따라 10월 18일로 변경될 수 있습니다. CPU 출시는 10월 10일로 예정되어 있어, 플랫폼 전체의 출시가 41~42주 내에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에 공개된 13개 ASRock 솔루션의 시각적 인상을 확인할 수 있는데, 이를 통해 회사가 지난 2024년 컴퓨텍스에서 선보였던 9개 모델에 이어 새로운 플랫폼을 위한 광범위한 준비를 해왔음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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