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EC360 Ruby, Nuomi SYY-157, 써멀라이트 TF4 등 3종의 열전달 페이스트를 리뷰합니다. 특히 첫 두 제품의 거짓된 마케팅 주장을 집중 조명합니다. 저자는 EC360 Ruby와 SYY-157에 대한 탄소나노튜브(CNT) 함유 주장이 터무니없다고 비판하며, 실험 결과 이들 페이스트에 광고된 재료가 포함되어 있지 않다고 지적합니다. EC360 Ruby는 4g에 약 9유로, SYY-157은 동일 용량에 16유로로 가격이 높은 편이며, 써멀라이트 TF4는 4g당 약 3유로로 가장 저렴합니다. 그러나 TF4의 열전도 성능은 상대적으로 낮습니다.
저자는 EC360 Ruby의 13.4 W/(m-K), SYY-157의 15.7 W/(m-K), TF4의 9.5 W/(m-K)라는 열전도율 주장이 허위라고 주장합니다. 실제 일반 열전달 페이스트의 열전도율은 4~6 W/(m-K) 수준에 불과하다고 설명합니다. 또한 CNT를 열전달 페이스트에 적용하는 것이 어려운 과제라고 지적합니다.
성능 면에서 EC360 Ruby는 실망스러운 수준이며, SYY-157은 가격 대비 성능이 떨어진다고 평가됩니다. 상대적으로 저렴한 써멀라이트 TF4도 품질이 낮아 추천하지 않습니다. 저자는 첫 두 브랜드의 허위 광고 행위를 강력히 비판하며, 소비자 주의와 규제 강화를 촉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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