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2월 18일에 출시될 던트 노드의 내러티브 싱글 플레이어 액션 어드벤처 게임 '추락한 기록들: 꽃피우는 분노'는 새로운 세계관을 구축하는 첫 번째 작품이 될 것입니다. 몬트리올의 새로운 개발팀에 의해 제작된 이 게임은 탐험과 오브젝트 상호 작용을 통한 캐릭터 개발 등, 라이프 이즈 스트레인지와 유사한 메커닉을 특징으로 합니다.
1995년 여름, 가까웠던 네 여성 친구들이 신비한 사건으로 인해 헤어졌다가 27년 후 과거와 관련된 의문의 패키지로 인해 다시 만나게 됩니다. 플레이어는 이 네 명의 친구 중 한 명인 스완을 조종하며, 그녀의 방 속 오브젝트를 발견하면서 캐릭터들의 과거를 들여다볼 수 있습니다.
새롭게 도입된 기능은 캠코더로, 플레이어가 오브젝트를 녹화하여 기억을 만들 수 있으며, 이는 사이드 퀘스트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또한 과거와 현재를 오가며 선택을 내리는 이중 시간대 메커닉이 복잡한 스토리라인을 만들어낼 것으로 보입니다.
프리뷰에서는 유창한 오디오와 상호작용이 가능한 퀵타임 이벤트가 돋보이는 대화 시스템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데모에서 암시된 초자연적 요소가 최종적으로 구현될지는 불확실합니다. 그래픽은 여전히 알파 단계이지만 전형적인 던트 노드 스타일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종합적으로 '추락한 기록들: 꽃피우는 분노'는 라이프 이즈 스트레인지를 좋아했던 이들에게 호응을 얻을 것으로 보입니다. 2025년 2월 18일 첫 에피소드, 3월 18일 두 번째 에피소드가 PC, 플레이스테이션 5, Xbox Series X/S로 출시될 예정이며 독일어 자막이 제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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