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게임스콤 데모: Half-Life 2 RTX와 AI 아바타가 등장하는 첫 번째 게임(ACE)

전문: https://www.computerbase.de/2024-08/nvidia-gamescom-demos-half-life...

원저자: | 작성일: 2024-08-20 13:00
사이트 내 게시일: 2024-08-20 13:25
엔비디아는 게임스콤에서 많은 발전을 선보였는데, 그 중에서도 가장 주목받은 것은 'Half-Life 2 RTX'입니다. 이 프로젝트는 Orbifold Studios가 개발하고 있으며, 기존 게임에 현대적인 그래픽을 적용하여 4K 텍스처를 통해 기하학적 세부 묘사를 25배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데모는 2024년 게임스콤까지 공개될 예정이며, 새로운 트레일러도 곧 공개될 것으로 보입니다.

엔비디아는 'Half-Life 2 RTX'뿐만 아니라 Avatar Cloud Engine(ACE)도 소개했습니다. ACE는 게임 내 AI 구동 캐릭터의 통합을 가능하게 합니다. 이 기술을 사용하는 첫 번째 게임은 'Mecha Break'로, 온라인 멀티플레이어 게임 형식의 메카 게임입니다. ACE를 통해 플레이어들은 음성 명령으로 NPC와 대화하며, 메카 커스터마이징 옵션도 제공됩니다. 특히 엔비디아는 'Minitron 4B'라는 소형 언어 모델(SLM)을 개발했는데, 이는 클라우드 액세스 없이 게임 PC에서 로컬로 작동할 수 있습니다. 이 혁신적인 기술은 게임 분야뿐만 아니라 의료, 교육 등 다른 영역에서의 활용 가능성도 열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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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Gaming
태그: Nvidia (1080) AI (730) ray tracing (199) gaming technology (160) DLSS 3.5 (9) Mecha BREAK (6) Avatar Cloud Engine (2) Half-Life 2 RTX (1) Small Language Model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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