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는 실시간 대화형 게임 캐릭터 구현을 가능하게 하는 새로운 기술 ACE(Avatar Cloud Engine)를 발표했습니다. ACE는 리바 ASR(자동 음성 인식)과 TTS(텍스트 음성 변환) 기술을 포함하여, 실시간 해석 및 번역이 가능합니다. 이를 통해 게임, 라이브 서비스, 화상회의 등에 활용될 수 있습니다.
첫 ACE 기술 적용 게임은 '메카 브레이크'로, 대형 메카를 이용한 멀티플레이 게임 중심입니다. 이 게임은 엔비디아의 Nemotron-4 4B Instruct 모델과 Audio2Face-3D 기술을 활용합니다. ACE의 주요 장점은 외부 서비스에 의존하지 않고 그래픽 메모리에 직접 AI 모델을 로드할 수 있다는 점이지만, 메모리 요구량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메카 브레이크'는 현재 플레이 테스트 중이지만, 아직 정식 출시 날짜는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ACE 기술 도입으로 RPG 장르에서 보다 생동감 있고 몰입감 있는 대화형 게임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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