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그데부르크 정치인들, 인텔 팹 시설 취소 우려 - 핵심 투자자 철수에 대비한 계획 수립

전문: https://www.tomshardware.com/tech-industry/magdeburg-politicians-ra...

원저자: Mark Tyson | 작성일: 2024-08-18 15:24
사이트 내 게시일: 2024-08-18 15:48
마그데부르크 정치인들 사이에서 인텔의 독일 내 2개 첨단 칩 팹 건설 의지에 대한 우려가 고조되고 있습니다. 최근 보고에 따르면 인텔이 유럽 내 투자 계획, 특히 이탈리아와 프랑스에서의 투자 취소 및 상당한 재무적 손실 등을 고려하여 자사의 수십억 달러 규모의 투자를 재검토할 수 있다고 합니다. 지역 자치정부인 작센-앙할트 주정부는 인텔이 철회할 경우를 대비해 비상계획을 수립 중입니다. 이 '핵심 투자자'의 부재는 전체 산업단지의 존립을 위협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인텔의 마그데부르크 프로젝트에 대한 침묵은 지역 관계자들을 불안하게 하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 회사의 재무적 어려움을 감안할 때 더욱 그렇습니다. Pat Gelsinger CEO가 이전에 보인 낙관적인 태도와 달리, 이 시설에서 1.5나노미터 공정의 칩을 생산할 계획이라는 점에도 불구하고 지역 정부는 이미 수백만 유로를 프로젝트 지원에 투자했습니다. 대안 기업을 유치하는 등의 보고된 비상계획은 구체적이지 않아 인텔 없이는 충분한 관심을 끌지 못할 것으로 보입니다.

지역 행정부는 산업단지 지원을 위해 도로 3.9백만 유로 투자 등 인프라 개선에 힘써왔습니다. 인텔의 철수 가능성은 프로젝트 실패 시 지방정부의 재정 부담에 대한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그러나 최대 300억 유로까지 지원하겠다는 유럽 반도체법 자금은 현재의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인텔이 이 프로젝트를 진행하도록 유인할 수 있습니다.

* 이 글은 tomshardware.com의 기사를 요약한 것입니다. 전체 기사의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카테고리: CPU
태그: 인텔 (1449) technology (990) semiconductors (391) chip manufacturing (80) investment (73) infrastructure (18) Magdeburg (4) European Chips Act (1) Saxony-Anhalt (1)

댓글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로그인을 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