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 오버월프와 제휴하여 'inZOI' 생활 시뮬레이션 게임에 공식 모드 도입

전문: https://wccftech.com/krafton-partners-with-overwolf-to-bring-offici...

원저자: Alessio Palumbo | 작성일: 2024-08-15 16:00
사이트 내 게시일: 2024-08-15 16:31
크래프톤은 오버월프와 제휴하여 자사의 신작 생활 시뮬레이션 게임 'inZOI'에 공식 모드 프로그램을 도입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 협력을 통해 플레이어들의 모드 제작과 창의적 표현을 보다 용이하게 할 계획이며, CurseForge에 전용 모드 플랫폼을 운영할 예정입니다. 'inZOI' 프로듀서이자 디렉터인 김형준은 활발한 모드 커뮤니티 육성에 대한 의지를 피력했고, 오버월프 CEO Uri Marchand는 사용자 창작 콘텐츠(UGC)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이번 제휴를 통해 오버월프는 게임 출시 전부터 초기 모드 제작자를 발굴하여 안전하고 큐레이팅된 모드 호스팅 환경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언리얼 엔진 5로 구현된 'inZOI'는 사용자 창작 경험에 초점을 맞추며, 플레이어가 게임 플레이와 내러티브를 자유롭게 조작할 수 있습니다. 사실적인 그래픽과 카르마, 도시 편집, 그룹 활동 등의 핵심 게임 요소를 특징으로 합니다.

또한 크래프톤은 8월 21일부터 26일까지 제한 기간 동안 캐릭터 생성 기능인 'inZOI: 캐릭터 스튜디오'를 Steam에서 무료로 시험해볼 수 있도록 제공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플레이어들은 'Zoi' 캐릭터를 250가지 이상의 옵션으로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습니다. 이번 이니셔티브는 크래프톤의 창의성과 커뮤니티 참여에 대한 의지를 보여줍니다. 'inZOI'는 이를 통해 생활 시뮬레이션 장르에서 주요 플레이어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오버월프와의 제휴는 크래프톤의 UGC 사업 진출을 위한 첫 번째 시도가 아닙니다.

* 이 글은 wccftech.com의 기사를 요약한 것입니다. 전체 기사의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카테고리: Gam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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