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Five는 데이터 센터 애플리케이션에 특화된 새로운 RISC-V 프로세서 코어 SiFive Performance P870-D를 발표했습니다. 이 코어는 최대 256코어까지 지원할 수 있어 고신뢰성이 요구되는 미션 크리티컬 시스템에 적합합니다. P870-D는 기존 P870 아키텍처를 개선한 제품으로, 6 와이드 Out-of-Order 코어와 RISC-V의 RVA23 프로파일, 벡터 및 벡터 암호 처리 가속 기능을 포함합니다.
주요 특징으로는 에너지 효율적인 크로스 클러스터 통신을 지원하는 AMBA CHI 브리지, 신뢰성, 가용성, 서비스 가능성(RAS) 기능, 57비트 가상 주소 공간을 지원하는 RISC-V Sv57 확장, 가상화된 디바이스 I/O를 가속화하는 분산형 확장 가능 IOMMU 등입니다.
SiFive는 P870-D가 성능, 유연성, 확장성이 향상된 Performance 아키텍처라고 설명했습니다. 소프트웨어, IOMMU, 인터럽트 컨트롤러 등의 완성된 솔루션을 통해 AI 및 데이터 센터 워크로드의 성능, 전력 효율, 비용 최적화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256코어 기능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Arteris의 Ncore 캐시 일관성 Network-on-Chip IP를 활용해야 합니다. P870-D를 통해 SiFive의 CPU 설계가 AMD, Intel 대비 RISC-V의 에너지 효율성 장점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SiFive는 2024년 말 양산을 목표로 현재 선별 고객에게 P870-D 샘플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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