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울캣 게임즈는 '패스파인더: 킹메이커'와 '워해머 40,000: 로그 트레이더' 등의 작품으로 유명한 개발사로, 이번에 독립 개발사들의 RPG 프로젝트를 지원하는 출판 사업에 진출했다고 밝혔다. 약 50개의 게임을 검토한 결과, '루밸리'와 '로드의 그림자'라는 두 작품을 선정해 출판할 것이라고 한다.
'루밸리'는 세르비아의 Emotion Spark Studio가 개발한 작품으로, 정신 치료 세션 중 시간 루프에 갇힌 한 남성의 이야기를 다룬다. '로드의 그림자'는 폴란드의 Another Angle Games가 개발한 등각 투영 방식의 RPG로, 대안 역사 속 봉건 일본을 배경으로 한다. 두 게임 모두 개발 초기 단계이며, 게임스컴에서 더 자세한 소식을 들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오울캣 게임즈는 '패스파인더: 의로운'의 출판을 담당했던 META 게임즈의 완전한 지분을 인수했다. META 게임즈는 '바이펫'과 '트레인 밸리' 등의 작품을 출판하며 입지를 다졌으며, 앞으로 '바이펫 2'와 '네스트 랜즈'의 출시를 준비 중이다. 오울캣 게임즈는 현재 전 세계적으로 450여 명의 직원을 고용하며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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