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트리온, 애플이 앱 내 구매 및 새 가입에 대해 30%의 수수료를 부과한다고 밝혀 크리에이터들 곤란에 처해

전문: https://wccftech.com/patreon-says-apple-wants-30-percent-cut-on-mem...

원저자: Omar Sohail | 작성일: 2024-08-12 17:01
사이트 내 게시일: 2024-08-12 17:22
페트리온은 애플이 앱 내 구매와 새로운 멤버십에 대해 30% 수수료를 부과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이 플랫폼을 통해 수입을 얻는 콘텐츠 크리에이터들에게 큰 어려움을 초래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따라 크리에이터들은 11월까지 페트리온의 구독 결제 방식을 채택해야 하며, 그렇지 않을 경우 iOS 앱이 앱 스토어에서 삭제될 것입니다.

11월 4일부터 애플의 수수료가 iOS 앱을 통해 구매한 새로운 멤버십에 적용되며, 기존 멤버십은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크리에이터들의 수익 감소를 최소화하기 위해 페트리온은 앱 내에서 가격 인상을 자동으로 허용할 계획입니다. 그러나 이와 더불어 페트리온이 기존에 부과하던 8-12%의 구독 수수료와 5%의 디지털 상품 판매 수수료까지 합치면 크리에이터들의 수익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예상됩니다.

에픽게임즈 CEO 팀 스위니는 애플의 이 같은 관행을 비판하며, 디지털 경제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을 지적했습니다. 페트리온은 또한 크리에이터들에게 30% 수수료를 피하기 위해 웹사이트나 안드로이드 앱 이용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이는 플랫폼 정책과 크리에이터 수익 간의 갈등을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페트리온은 이러한 어려움 속에서도 크리에이터들을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 이 글은 wccftech.com의 기사를 요약한 것입니다. 전체 기사의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카테고리: Softw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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