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웨어는 앤섬의 실패에서 얻은 교훈을 바탕으로 곧 출시될 단일 플레이어 액션 RPG《용령자의 장막》의 개발 방향을 설명했습니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존 에플러는 스토리텔링과 롤플레잉에 집중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개발팀은 익숙하지 않은 개념에 힘을 쏟느라 자신들의 강점을 잃었던 경험을 토대로, 이번에는 본래의 비전에 맞춰 단일 플레이어 중심의 스토리 RPG로 발전시켰다고 합니다. 게임 디렉터 코린 부쉬는 또한 파티원 조종 기능을 제거하기로 한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이는 게임의 액션 밀도가 높아지면서 플레이어의 기술적 능력을 과도하게 요구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번 변경으로 플레이 경험이 전반적으로 향상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용령자의 장막》은 올 가을 PC, PlayStation 5, Xbox Series S|X에 출시될 예정이며, 정확한 출시일은 곧 게임스컴 오프닝 나이트 라이브에서 공개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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