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션 RPG '검은 신화: 오공'은 원조 '크라이시스'와 같이 그래픽 카드의 새로운 기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4분 이상 길이의 최종 게임플레이 트레일러에서는 새로운 전투 장면과 컷씬이 공개되어 2024년 8월 20일 출시를 기대하게 합니다.
Nvidia는 '검은 신화: 오공'을 대표 RTX 타이틀로 지정했으며, Unreal Engine 5의 레이트레이싱과 DLSS 기술을 통해 압도적인 시각적 효과를 선보일 것이라고 약속했습니다. 이 게임은 높은 디테일 설정에서 원활하게 실행되려면 하이엔드 그래픽 카드가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검은 신화: 오공'의 시스템 요구사양은 매우 높은 수준이며, 고급 레이트레이싱이 적용된 초고화질 설정에 대한 정보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게임에서는 전체 조명 효과에 레이트레이싱이 사용되며, 일반적인 혼합 방식과는 달리 전체 레이트레이싱이 적용됩니다. 이에 따라 전역 조명, 그림자, 반사, 그리고 물 표면의 채광 효과까지도 정확하게 구현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편, 고사양 RTX 40 시리즈 GPU 구매 고객에게는 게임 출시 시 무료 제공 혜택이 주어집니다. 다만 이 혜택은 RTX 4060 Ti, RTX 4060, 노트북 모델 등 하위 라인에는 해당되지 않으며, RTX 4070 이상 모델을 2024년 8월 19일까지 구매한 고객에게만 제공됩니다. 이를 위해서는 GeForce Experience와 Steam 계정 보유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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