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의 CPU 불안정성 및 충돌 문제 해결을 위한 패치가 MSI와 ASRock에서 출시되었으며, 아수스 ROG 메인보드 사용자들도 베타 업데이트 이용 가능

전문: https://www.tomshardware.com/pc-components/cpus/intels-patch-for-cp...

원저자: Jowi Morales | 작성일: 2024-08-08 13:17
사이트 내 게시일: 2024-08-08 13:48
인텔의 메인보드 파트너사들인 MSI와 ASRock이 13세대와 14세대 코어 CPU에 영향을 미치는 불안정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BIOS 업데이트를 릴리즈했습니다. 이 문제는 마이크로코드 오류로 인해 전압이 높아져서 대부분의 작업 중 크래시와 블루 스크린이 발생하는 것이 원인이었습니다. 인텔은 8월 중순까지 패치를 배포할 계획이지만, 이미 손상된 프로세서는 RMA 절차를 거쳐야 합니다. 인텔은 22개 영향 받은 랩터레이크 CPU의 품질 보증 기간을 5년으로 연장해 사용자들의 우려를 해소했습니다.

안정적인 시스템을 사용 중인 사용자들은 새로운 BIOS 업데이트를 신속히 설치하는 것이 좋습니다. MSI는 MEG Z790 GODLIKE MAX, MPG Z790 CARBON MAX WIFI II 등의 모델에 대한 첫 번째 배치의 업데이트를 공개했습니다. ASRock도 특정 메인보드 모델을 위한 업데이트를 릴리즈했으며, 아수스 ROG 사용자들은 아수스 ROG 포럼에서 베타 업데이트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다만 안정성을 위해서는 최종 빌드 업데이트 설치를 추천합니다.

Tom's Hardware은 인텔에 연락하여 정상 전력 수준에서 영향 받는 칩을 실행하는 것이 안전한지 확인하고 있으며, BIOS 업데이트가 성능에 미치는 영향을 테스트하고 있습니다. 이번 상황은 영향 받는 인텔 프로세서 사용자들의 시스템 안정성과 성능을 유지하기 위해 적시에 업데이트를 설치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는 점을 보여줍니다.

* 이 글은 tomshardware.com의 기사를 요약한 것입니다. 전체 기사의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카테고리: CP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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