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애플 디자이너 Imran Chaudhri와 소프트웨어 매니저 Bethany Bongiorno가 출시한 '휴먼 AI 핀'은 출시 이후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699달러의 가격에도 불구하고 제품에 디스플레이가 없고 사용자의 손에 정보를 투사하는 방식이어서 실용성과 성능평가가 좋지 않습니다. 현재까지 10,000개가 출하되었지만 7,000개만 사용 중이며, 900만 달러의 매출에도 100만 달러의 반품이 이루어져 재정적으로 어려운 상황입니다.
반품된 제품의 리퍼비시가 어려워 이를 손실로 인정해야 하며, 충전 케이스의 화재 위험 문제도 평판에 악영향을 미쳤습니다. 2억 달러 이상의 투자를 받았지만 첫해 10만 대 판매 목표를 달성하지 못하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회사 대변인은 보고된 데이터에 부정확한 부분이 있다고 주장했지만 정확한 수치를 제공하지는 않았습니다. 휴먼 AI 핀의 미래는 불확실한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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