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는 2021년에 인수한 Firesprite 스튜디오를 통해 새로운 싱글 플레이어 내러티브 공포 게임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이 게임은 '하트브레이크'라는 코드명으로 알려져 있으며, 그동안 다양한 유출 정보와 추측의 대상이 되어왔습니다. 코린 모리아티 등의 인사이더들은 이 게임이 섬에서 진행되며 여성 주인공이 등장할 것이라고 제안했습니다.
Firesprite의 게임 디자이너 에밀리 스텔은 자신의 웹사이트에서 이 프로젝트를 '내러티브 공포 게임'으로 소개했으며, PlayStation 5와 PC에서 Unreal Engine 5를 사용해 개발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작가 렌 알렉스-로즈의 이력서에서 기존 지적 재산권에 기반한 캐릭터와 플롯 디자인 작업이 언급되어, 이 게임이 완전히 새로운 IP가 아닐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제이슨 슈라이어의 Reddit 코멘트를 통해 이 게임이 기존 IP와 연계될 수 있다는 추측도 나오고 있습니다. 또한 아티스트 Andreas Houin의 Pinterest 프로필에 공개된 우주 공포, 건축, SF 관련 작품 보드는 이 게임의 풍부하고 몰입감 있는 시각적 경험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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