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rosoft는 2025 회계연도 4분기를 마감하며 매출이 18% 증가하고, 전체 회계연도 2025의 매출이 15% 증가했다고 발표했습니다. AI 붐에 힘입어 회사의 순이익은 1,018억 3천만 달러에 달했습니다. 주식 시장은 긍정적으로 반응하며 마지막 종가 대비 약 8.5% 상승했습니다.
4분기 동안 Microsoft는 764억 달러의 매출과 272억 3천만 달러의 순이익을 기록했습니다. 전체 회계연도 2025의 총 매출은 2,817억 2천만 달러에 이르며, 순이익은 1,018억 3천만 달러에 달했습니다.
비교하자면, 알파벳(구글의 모회사)은 최근 연간 순이익이 1천억 달러를 초과하며, 비용과 세금을 제외하고 하루 2억 7,900만 달러의 순이익을 창출했습니다.
클라우드 사업은 여전히 중요한 수익원으로, 전체 매출의 61%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Microsoft Cloud' 부문은 Azure와 같은 모든 클라우드 활동을 포함하여 467억 달러의 매출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27% 증가했습니다. 특히, Azure가 주요 수익원인 'Intelligent Cloud' 부문은 299억 달러의 매출을 기록하며, 2024년 4분기 대비 26% 증가했습니다. 주목할 만한 점은 Microsoft가 Azure만으로도 지난 해 750억 달러 이상의 수익을 올렸으며, 이는 34% 증가한 수치입니다.
Microsoft 365, 링크드인, 다이나믹스 365는 331억 달러의 매출에 기여했으며, 일반 클라우드 사업과 일부 중복이 있습니다. 'More Personal Computing' 부문은 Windows 및 Xbox 콘텐츠와 서비스를 포함하여 9% 증가한 135억 달러의 매출을 기록했습니다. OEM을 위한 Windows와 자사 장치에서의 매출은 3% 증가했으며, Xbox 콘텐츠와 서비스는 13% 증가했습니다.
그러나 비용은 크게 상승하고 있습니다. 구글과 메타가 데이터 센터 및 AI 인프라에 대한 투자를 늘리겠다고 발표한 이후, Microsoft도 분석가들의 예상을 초과했습니다. 회사는 2026 회계연도를 시작하며 300억 달러의 지출을 계획하고 있으며, 이는 이전 분기 240억 달러보다 50% 증가한 수치이며, 분석가들이 예상한 237억 5천만 달러보다도 높은 수치입니다.
* 이 글은
computerbase.de의 기사를 요약한 것입니다. 전체 기사의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