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ngiverse와의 인터뷰: AI 기반의 유령 총기 탐지 시스템 도입으로 3D 프린팅 디자인 차단

전문: https://www.tomshardware.com/3d-printing/3d-printing-companies-turn...

원저자: | 작성일: 2025-07-26 11:00
사이트 내 게시일: 2025-07-26 22:30
맨해튼 지방검사인 앨빈 L. 브래그 주니어는 일련번호 없이 제작되어 추적이 불가능한 3D 프린트 '유령 총기'의 근절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응하여, 3D 프린팅 모델의 최대 플랫폼인 Thingiverse는 이러한 불법 총기를 제작하는 데 사용될 수 있는 디자인 공유를 차단하기 위한 새로운 제한 조치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Thingiverse는 기능성 총기 및 그 구성 요소의 업로드를 금지하는 오랜 반총기 정책을 가지고 있으며, 비치명적인 복제품과 장난감은 허용하고 있습니다.

Thingiverse의 부사장인 롭 벨드캄프는 창의성과 함께 안전에 대한 플랫폼의 의지를 강조했습니다. 새로운 조치는 AI를 활용하여 업로드된 파일을 스캔하고, 이후 인간 검토자가 해당 파일이 유해한지 무해한지를 판단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이 이중 접근 방식은 위험한 디자인의 공유를 방지하면서도 창의적인 프로젝트를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또한, 맨해튼 지방검사는 중국의 3D 프린터 제조업체인 Creality에 연락하여 Thingiverse에서 시행 중인 것과 유사한 AI 도구를 채택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Print & Go의 소프트웨어 '3D GUN'T'는 CAD 파일에서 총기 부품을 식별하는 잠재적인 솔루션으로 언급되며, 오프라인에서 작동하고 프린터의 카메라를 활용하여 추가 검증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모니터링 시스템의 사생활 침해 및 사용자 추적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으며, 의심스러운 활동을 당국에 보고할 수 있는 가능성도 있습니다.

* 이 글은 tomshardware.com의 기사를 요약한 것입니다. 전체 기사의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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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 3D Printing (159) Creality (5) ghost guns (4) AI moderation (2) Thingiverse (2) firearm regulations (1) Print & Go (1) safety policies (1) CAD files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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