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기술 기업 리수안(Lisuan) 테크놀로지가 개발한 리수안 G100 GPU는 최근 벤치마크에서 특히 OpenCL에서 유망한 성능을 보여주었습니다. 이 새로운 그래픽 카드는 중국 최초의 국내 6nm GPU로 보고되며, 인텔의 Arc A770과 엔비디아의 RTX 4060을 최대 10%까지 능가했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RTX 5060보다 10% 느린 성능을 보이고 있습니다.
G100은 최대 클럭 속도 2,000 MHz의 48개의 컴퓨트 유닛(Compute Units, CUs)을 갖추고 있으며, 12GB의 GDDR6 메모리를 장착하고 있습니다. 이 메모리 용량은 현대 게임의 증가하는 요구에 부합하여 G100의 사양을 경쟁력 있게 만듭니다. 비교적으로 G100의 메모리는 소매 가격이 549달러인 GeForce RTX 5070과 동급입니다.
벤치마크 비교에서 G100은 Arc A770보다 2% 높은 성능을 기록했으며, Radeon RX 9060 XT보다 27% 높은 성능을 보였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RTX 5060보다 9% 뒤처져 있습니다. 벤치마크 결과는 G100이 잠재력을 보여주지만, 제한된 데이터에 기반하고 있어 게임 성능을 완전히 대표하지 않을 수 있으므로 신중하게 접근해야 함을 나타냅니다.
리수안(Lisuan) 테크놀로지는 곧 제품 출시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G100의 성능과 경쟁 GPU 시장에서의 위치에 대한 추가적인 통찰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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