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는 8월 26일에 서피스 랩탑 5G를 출시할 예정이며, 이는 서피스 랩탑 최초로 셀룰러 연결 기능을 갖춘 모델입니다. 이 새로운 모델은 서피스 비즈니스 라인의 일환으로, 기존 13.8인치 서피스 랩탑을 기반으로 하며 인텔 코어 울트라 시리즈 2 프로세서로 구동됩니다.
서피스 랩탑 5G는 나노SIM 슬롯과 eSIM을 통해 연결을 지원하여 비즈니스 사용자에게 더 많은 유연성을 제공합니다. 주목할 만한 혁신은 동적 안테나 시스템의 도입으로, 이는 여섯 개의 안테나로 구성되어 장치의 방향과 사용 조건에 따라 전력 사용량과 신호 경로를 조정할 수 있습니다. 이 기능은 연결성과 성능을 최적화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또한, 서피스 랩탑 5G는 5G 핫스팟으로 기능하도록 설계되어 다른 장치와 인터넷 연결을 공유할 수 있으며, 이는 특히 모바일 전문가에게 유용할 수 있습니다.
이번 출시와 함께 마이크로소프트는 퀄컴 스냅드래곤 프로세서를 사용하는 13인치 서피스 랩탑과 12인치 서피스 프로도 비즈니스 고객에게 제공하여 비즈니스 부문에서의 제품 라인을 확장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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