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은 Raptor Lake CPU의 향후 마이크로코드 업데이트가 오버클럭 기능이나 터보 부스트 성능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ASUS와의 내부 행사에서 밝혀졌으며, 인텔은 Arrow Lake와 Battlemage GPU를 포함한 미래 CPU 아키텍처에 대해서도 논의했습니다.
이번 마이크로코드 업데이트를 통해 K 시리즈 CPU의 성능이 유지되어, 사용자들이 성능 저하 없이 오버클럭을 계속할 수 있게 됩니다. 또한 인텔은 13세대 및 14세대 i5K/KF 이상 프로세서의 보증 기간을 2년 연장하여 사용자들에게 추가적인 안정성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새로운 개발 사항으로는 Arrow Lake CPU가 기존 대비 최소 100W의 전력 소비 감소를 달성하면서도 높은 주파수를 유지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는 이전의 높은 전압 안정성 문제를 해결한 것으로 보입니다. 구체적인 성능 정보는 여전히 기밀로 유지되고 있지만, 이 새로운 세대에 대한 기대감이 크다고 합니다.
인텔의 Raptor Lake 마이크로코드 업데이트는 8월 중순에 출시될 예정이며, Arrow Lake 시리즈는 9월 Innovation 행사에서 데뷔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인텔은 연말까지 새로운 Battlemage GPU를 출시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상당한 성능 향상이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행사에서 소개된 ASUS 메인보드들도 특히 향후 AYW 시리즈에서 인상적인 기능들을 선보일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전반적으로 인텔의 이번 업데이트는 성능 기준을 유지하면서 사용자 경험과 시스템 안정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새로운 기술을 도입하고자 하는 노력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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