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네트워크 법안: 소비자 옹호자들이 EU의 네트워크 요금에 대해 경고하다

전문: https://www.computerbase.de/news/netzpolitik/digital-networks-act-v...

원저자: Andreas Frischholz | 작성일: 2025-07-17 14:14
사이트 내 게시일: 2025-07-17 22:33
EU 집행위원회는 2025년 말까지 디지털 네트워크 법안(Digital Networks Act) 초안을 발표할 계획이며, 이는 통신 시장을 규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소비자 협회(vzbv)는 이 틀 아래 도입될 수 있는 잠재적인 네트워크 요금에 대해 경고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요금은 인터넷 서비스 제공업체가 네트워크 운영자에게 지불해야 하며, 이는 도이치 텔레콤과 같은 통신 대기업들이 오랫동안 주장해온 제안입니다. 주요 기술 기업들이 상당한 데이터 트래픽과 수익을 창출하므로 인프라 비용에 기여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시민 권리 옹호자들은 이 이니셔티브에 반대하며, 이는 소규모 서비스에 불리하게 작용하고 넷 중립성을 저해할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습니다. vzbv는 통신사와 콘텐츠 제공업체 간의 분쟁 해결 메커니즘에 대해 비판하며, 이는 넷 중립성의 침식으로 이어져 소비자에게 선택의 폭을 줄이고 가격을 인상시킬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소비자 권리를 유지하고 구리선에서 광섬유로의 전환이 큰 가격 인상 없이 투명하게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시장 지배력이 큰 기업에 대한 사전 규제를 완화하는 것에 대해 공급자 협회인 VATM도 우려를 표명하며, 이는 경쟁을 약화시키고 광섬유 확장을 저해할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도이치 텔레콤의 CEO인 팀 회트기스는 유럽 통신 시장의 통합을 촉구하며, 더 적은 수의 강력한 운영자가 필요하고 네트워크 요금 도입과 함께 관료주의를 줄여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EU 집행위원회는 현재 DNA에 대한 피드백을 평가하고 있으며, 연말까지 초안이 예상되지만, 위원회가 이러한 요구를 얼마나 반영할지는 불확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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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 telecommunications (109) consumer rights (38) fiber optics (37) Deutsche Telekom (29) EU Commission (14) Net Neutrality (4) VATM (3) Digital Networks Act (1) network fees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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