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 미국에서 수천 명의 기술자 및 엔지니어 해고 — 미국 내 4,000개 직위, 오리건주에서 2,392개 직위 축소

전문: https://www.tomshardware.com/pc-components/cpus/intel-axes-thousand...

원저자: | 작성일: 2025-07-13 15:30
사이트 내 게시일: 2025-07-13 22:33
인텔이 미국 전역에서 약 4,000개의 직위를 축소하는 대규모 인력 감축을 시작했습니다. 이 중 2,392개 직위가 오리건주에서 발생하며, 오리건주는 인텔의 최대 고용주입니다. 이는 오리건주 인력의 약 12%에 해당하며, 주 역사상 가장 큰 해고 중 하나로 기록됩니다. 초기 예상인 약 500개 직위에서 크게 증가한 수치로, 상황의 심각성을 드러냅니다. 지난 1년 동안 인텔은 이전의 매각 및 해고를 통해 오리건주에서 이미 3,000개의 일자리를 잃었습니다.

이번 해고는 주로 중간 관리직 및 기술직을 대상으로 하며, 모듈 장비 기술자(325명), 모듈 개발 엔지니어(302명), 모듈 엔지니어(126명) 등에서 가장 큰 감원이 이루어졌습니다. 특히, 해고의 8%에 해당하는 190개의 관리직도 포함되었습니다. 이번 구조조정은 인텔의 조직 구조를 평탄화하고 엔지니어링 역할에 더 집중하기 위한 전략과 일치합니다.

미국 내 해고 외에도 인텔은 이스라엘에서도 유사한 역할을 포함한 인력 감축을 시작했습니다. 인텔은 칩 생산의 자동화로 나아가고 있으며, 이는 수동 감독의 필요성을 더욱 줄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인텔의 이번 해고 방식은 분산화되어 있어 각 부서가 재정 목표를 달성하는 방법을 결정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지속적인 일자리 손실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마케팅 기능은 액센츄어(Accenture)로 아웃소싱되고 있으며, 자동차 부문은 완전히 폐쇄되었습니다. 이러한 전략의 변화는 인텔이 변화하는 시장 조건과 운영 효율성에 적응하면서 더 넓은 변화를 겪고 있음을 나타냅니다.

* 이 글은 tomshardware.com의 기사를 요약한 것입니다. 전체 기사의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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